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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파이터 맞대결, 메이웨더 이번엔 일본행

유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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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1-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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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드 메이웨더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연말이벤트 출전을 발표한 뒤 포즈를 취하는 모습. 왼쪽 두 번째가 메이웨더 네번째는 메이웨더와 맞대결을 펼칠 나스카와 텐신.
[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플로이드 메이웨더(41.미국)가 일본 격투기단체 라이진(RIZIN) 무패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일본)과 싸운다.

메이웨더는 5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2월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연말이벤트를 통해 격투기 신동 나스카와 텐신과 격돌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웨더는 50전 50승 무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복서로 지난 해 8월에는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경기를 벌이며 UFC진출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일본 격투기 신동 나스카와 역시 프로 격투기 무대에서 무패 기록을 쌓고 있어 두 선수의 맞대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스카와는 킥복싱 프로무대에서 27전 27승 21 K0로 승승장구하고 있고 종합격투기 전적도 4전 4승을 기록 중이다.

메이웨더는 "나스카와는 젊고 강할뿐만 아니라 빠르다. 무패전적으로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날 테스트 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나스카와 역시 무패 복서와의 맞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나스카와는 "일본 격투기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이번 제안에 응했다"면서 "내 인생 최고의 사건이다. 주목으로 역사를 바꾸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무패 파이터의 맞대결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복서인 메이웨더와 킥복서인 나스카와 간 경기방식은 물론 체급에 대한 조율이 필요하다.
메이웨더는 "규칙과 체급을 두고 계속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고 나스카와는 "복싱도 문제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50전 50승 무패복서와 27전27승 무패 킥복서의 맞대결에 올 연말 일본 격투기 무대가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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