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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본선도전 아이스하키 대표팀, 바우어 하키社 후원계약

2018-11-05 16:28

베이징 올림픽 본선도전 아이스하키 대표팀, 바우어 하키社 후원계약
[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2022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출전에 도전하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님이 글로벌 아이스하키 전문브랜드 바우어 하키(Bauer Hockey)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바우어 하키와 대표팀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27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출범한 바우어 하키는 세계최고 역사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아이스하키 전문 브랜드로 국내 총판은 (쭈)플라탄이 맡고 있다.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향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가 동계 아시안게임,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 등 각종 국제대회에 바우어 하키 용품을 착용하게 된다.

바우어 하키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주)즐라탄 김도환 대표는 "한국 아이스하키의 열정어린 세계무대 도전에 힝믈 보태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남녀 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우어 하키의 후원을 받는 남자 대표팀은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 2018 유로아이스하키챌린지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헝가리와 3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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