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클럽은 KPGA 배우리 프로, KLPGA 강현서 프로 등 투어프로 출신 프로들과 함께 3박5일 간 매일 9홀씩 필드레슨은 물론 자유라운드까지 즐길 수 있는 레슨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일정 중 본인 일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11월 14일, 18일 출발하는 레슨투어는 강현서 프로가 참여하며 11월 29일, 12월 2일 출발하는 레슨투어는 배우리 프로가 맡는다.
본격적인 골프투어가 시작되는 12월부터는 레슨투어 대상지역도 확대될 예정이다. 동호회 측 관계자는 "12월 부터는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및 필리핀 클락까지 레슨투어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 동안 회원들이 직접 레슨을 받고 추천한 인기프로와 함께하는 레슨투어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 겨울에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능 한 많은 회원이 레슨투어의 매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골프마니아클럽이 진행하는 레슨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마니아클럽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umph112@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