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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두 질주 전미정, 일본골프 통산 26승 도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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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0-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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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베테랑 전미정(3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6승에 도전한다.

전미정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히가시 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적어낸 전미정은 아라가키 히나(일본)와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1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날 전미정은 3번 홀(파5) 버디로 출발했다.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8번 홀(파5), 9번 홀(파4)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홀에서는 파플레이로 숨을 고른 뒤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전미정은 지난 시즌 3월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에서 JLPGA투어 통산 25승째를 기록했다. 이후 꾸준히 시즌상금을 추가했고, 올 시즌 역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베테랑다운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사키 세이코(일본)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3위(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올라섰다.

황아름이 중간합계 5언더파 4위, 윤채영이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7위로 뒤를 이었다.

정재은은 이븐파 공동 22위, 이보미는 1오버파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배희경은 이날 2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44위로 내려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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