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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길 바란다'는 LPGA, 6일 경기 취소결정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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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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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3라운드에서 초반부터 크게 앞서고 있는 김인경, 박성현조. 사진제공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콩레이'로 인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3라운드 잔여 경기가 차질을 빚었다.

6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라운드 잔여경기가 "기상 예보에 따른 조치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오늘 경기는 부득이하게 열리지 못한다"고 LPGA측이 밝혔다.

따라서 3라운드 잔여경기는 7일 일요일 오전 7시 5분에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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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몰 직전까지 3라운드 경기 펼쳤던 유소연과 전인지조 사진제공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기상악화를 우려해 어제 2라운드와 3라운드를 병행하는 결정을 내렸던 LPGA측은 "비록 인천 지역이 태풍의 영향에서 비교적 적은 피해를 보았지만, 한국의 다른 도시에 큰 피해가 간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점에 깊이 가슴 아파하며 모두가 태풍의 피해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3라운드까지 2명씩 짝을 이뤄 포볼매치 플레이로 조별리그 순위를 정하고, 각조 상위 2개국과 조 3위끼리의 와일드카드로 1개국을 결정해 최종라운드에는 5개국이 싱글매치플레이로 최종 우승국을 가린다.

A조 승점 6점으로 2위에 있는 한국팀은 7일 잔여경기를 치르고 난뒤 펼쳐질 최종라운드에 무난하게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최종 우승에 도전 할 것이다.

어제 일몰 직전까지 치른 3라운드에서 한국은 박성현, 김인경조가 잉글랜드의 찰리 헐, 조지아 홀에 8번홀까지 4개홀을 앞서고 있고, 유소연, 전인지조는 브론테 로, 조디 샤도프에게 6번홀까지 1홀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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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항전에 참가한 8개국 나라의 선수들 사진제공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B조는 미국이 승점 6점으로 1위, 스웨덴 승점 4점, 일본과 태국이 승점 3점으로 혼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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