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프로 선수들과 함께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이번 화보에 김자영2(27, SK네트웍스), 유현주(24, 골든블루), 김민선5(23, 문영그룹) 등 3명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프로와 김형성(38, 현대자동차), 장이근(25, 신한금융그룹)등 2명의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와 함께한 모습을 담았다.
블랙,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민트, 베이지, 바이올렛 포인트를 사용한 네오 스포츠 컬렉션과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 젠 스포츠 컬렉션 등을 선보였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이번 시즌 화보 역시 절제된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파리게이츠의 퍼포먼스 라인에서 올해 초 단독 브랜드로 보폭을 넓힌 만큼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마스터바니 에디션 관계자는 “CF촬영에 이어 화보 촬영까지 함께한 유현주, 장이근 프로는 큰 키와 뛰어난 외모로 모델 포스를 풍기며 촬영장을 압도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화보촬영을 마친 김자영, 김민선 프로는 퍼펙트한 스윙과 카리스마로 찬사를 받았으며, 원조 꽃미남 김형성 프로 역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이며 5명의 프로가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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