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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오지호부터 박찬호, 이승엽까지...'셀럽이 뜬다'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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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9-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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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출전 예정인 이정진(왼쪽)과 오지호.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인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막을 올린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오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 1, 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처럼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 132명이 플레이를 펼친다.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자’와 ‘우승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우승자는 프로 선수의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정해지며 우승 팀의 경우 3, 4라운드에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각 조의 베스트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산정해 순위를 가린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의 이 대회에서는 이재룡, 이정진, 김성수, 류시원, 오지호 등 유명 연예인의 샷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출전에는 2005년 ‘지산리조트오픈’ 우승자 남영우(45)가 힘을 썼다.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인과 재능 기부 및 자선 활동을 함께 펼치며 인연을 이어왔고 이번 대회 유명 인사들의 출전에도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들도 출전 소식을 알렸는데, KBO 국제홍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설립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해주고 있는 ‘영원한 국민 타자’ 이승엽이 필드 위를 누빌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을 비롯해 ‘한국 체조의 살아있는 전설’ 여홍철 등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타 종목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골프 스윙과 샷을 직접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도 참석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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