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리커버리(Gap Recovery)를 연상시키는 모델명처럼 가장 긴 아이언의 비거리와 가장 짧은 우드 비거리 사이의 갭을 커버하는 하이브리드 클럽이라는 설명이다.
P790 아이언 중공구조 헤드에 적용된 스피드 폼 기술도 활용됐다.
스피드 폼 기술은 중공구조로 설계된 P790 아이언 헤드 내부에 스피드폼을 액체 형태로 주입 헤드 안에서 팽창되어 클럽을 채우는 방식으로 내구성은 물론 볼 스피드 증가 및 진동 감소 효과를 목적으로 한 설계라고 한다.
GAPR은 골퍼들의 특징과 탄도에 따라 3가지 헤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 별 특징에 맞게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와 비거리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GAPR은 9월 7일부터 테일러메이드 취급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