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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테일러메이드, 하이브리드 클럽 'GAPR' 9월 출시

2018-08-28 18:44

테일러메이드 GAPR 모델 제품 이미지.
테일러메이드 GAPR 모델 제품 이미지.
[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테일러메이드가 GAPR 모델을 선보인다. 3가지 모델로 출시된 GAPR은 테일러메이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클럽이다.
갭 리커버리(Gap Recovery)를 연상시키는 모델명처럼 가장 긴 아이언의 비거리와 가장 짧은 우드 비거리 사이의 갭을 커버하는 하이브리드 클럽이라는 설명이다.

P790 아이언 중공구조 헤드에 적용된 스피드 폼 기술도 활용됐다.
스피드 폼 기술은 중공구조로 설계된 P790 아이언 헤드 내부에 스피드폼을 액체 형태로 주입 헤드 안에서 팽창되어 클럽을 채우는 방식으로 내구성은 물론 볼 스피드 증가 및 진동 감소 효과를 목적으로 한 설계라고 한다.

GAPR은 골퍼들의 특징과 탄도에 따라 3가지 헤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모델 별 특징에 맞게 배치된 무게중심으로 높은 탄도와 비거리 향상이 가능하다는 게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GAPR은 9월 7일부터 테일러메이드 취급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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