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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여자오픈 태풍 '솔릭'으로 2R 취소 '54홀 대회로'

2018-08-24 11:34

미디어브리핑하는 최진하 경기위원장
미디어브리핑하는 최진하 경기위원장
[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24일 예정됐던 한국여자골프현회(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2라운드가 태풍 '솔릭'의 여파로 취소됐다.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인해 코스 일부가 손상을 입은 데다 현재 많은 비와 강풍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취소를 결정했다.

이로써 대회는 25일 07시 2라운드가 다시 진행되며 전체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전날 끝난 1라운드 현재 김지영2(22,SK네트웍스)가 7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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