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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타' 황아름, 가루이자와1R 3타 차 단독선두...신지애 공동 9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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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8-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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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아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황아름(31)이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개인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황아름은 10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72 골프클럽 (파72, 665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NEC 가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 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2위 그룹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올 시즌 하반기, 황아름의 기세가 무섭다.

상반기 톱10 1차례를 제외하고 5차례 컷 탈락을 비롯, 중위권에 머물렀던 황아름은 하반기 치른 6개 대회에서만 우승 포함 2차례 톱10, 2차례 10위권대의 성적을 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황아름은 지난달 다이토겐타쿠 이헤야넷 레이디스에서 약 9년 만에 JLPGA투어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흘 내내 선두 자리를 지키며 차지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황아름은 보기 없이 이글과 버디를 묶어 올 시즌 JLPGA투어 개인 베스트 스코어인 ‘63타’를 기록하며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1번 홀(파4), 2번 홀(파5) 연속 버디로 출발한 황아름은 4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고, 7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로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갔다.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고,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키도 메구미, 이시키와 아스카, 오야마 시호(이상 일본)가 6언더파 공동 2위에서 황아름을 추격한다.

신지애, 정재은은 4언더파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이지희, 배희경은 1언더파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 히가 마미코(일본)는 2오버파로 다소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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