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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준우승' 신지애, NEC 가루이자와서 시즌 2승 도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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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8-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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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지난주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신지애가 다시 한번 우승 사냥에 나선다.

신지애는 10일부터 사흘간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72 골프클럽 (파72, 6655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NEC 가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 엔)에 출전한다.

신지애는 지난주 훗카이도 메이지컵에서 첫날부터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겨냥했다. 하지만 둘째 날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른 후쿠다 마미(일본)에게 선두를 내줬고, 분위기를 잡은 후쿠다는 대회 코스레코드(15언더파 201타)를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2타 차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이자 시즌 열 번째 톱10을 기록한 신지애는 이번 주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 후보는 디펜딩 챔피언 히가 마미코(일본)다. 현재 상금랭킹 4위에 올라있고,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는 나리타 미스즈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서만 4승을 올린 후쿠시마 아키코(일본)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 선수로는 이지희, 배희경, 정재은, 황아름 등이 출전한다.

한편 신지애는 와타나베 아야카, 아오키 세레나(이상 일본)와 조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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