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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샷' 김민휘, PGA 메트라이프 매치업 최종투표 진출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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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8-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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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김민휘(26, 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 메트라이프 매치업 최종 투표 명단에 올랐다.

메트라이프 매치업은 PGA투어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있는 자선 활동으로, 경기 중 어려운 플레이 상황을 가장 잘 극복한 선수를 우승자로 뽑는 이벤트다. 최종 투표는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PGA투어가 선별한 13개 대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대회에서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두 명의 후보를 제시한 뒤 팬 투표를 통해 대회별 한 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같은 방식으로 13개 대회별 한 명의 선수가 선정되고, 상금으로 각각 2만 달러를 제공한다. 상금은 기부금으로만 사용되며, 해당 선수는 기부하고자 하는 단체를 선정할 수 있다.

김민휘는 RBC캐나다 오픈에서 선보인 플레이로 최종 투표 명단에 올랐다. 김민휘는 당시 마지막 라운드 9번 홀에서 연속으로 두 번이나 벙커에 빠지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세 번째 샷을 핀 가까이 붙였고, 이를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선정된 13명의 PGA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종 투표가 진행된다. 현재 최종 투표에 진출한 선수로는 김민휘를 비롯해 체선 해들리, 필 미켈슨(2회 선정), 이안 폴터, 라이언 무어, 타이거 우즈, 잭 블레어, 나상욱(케빈 나), 앤드류 퍼트넘, 데릭 패스아워, 부바 왓슨, 김상원(마이클 김)이 있다.

최종투표 상금은 75만 달러이며, 우승선수는 해당금액을 기부할 단체를 선정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 시상식은 오는 26일 노던 트러스트 대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메트라이프 매치업 최종 우승자는 버바 왓슨(미국)으로, 상금은 플로리다 펜사콜라에 있는 아동 병원과 펜사콜라 지역 청소년 골프 육성을 위해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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