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국투어 상금랭킹 3위, 유럽무대 준우승 2회
2008~2014년 KLPGA 투어멤버... 'TOP 10' 다수 입상
국내외 투어무대를 누빈 강현서(KLPGA) 프로가 교습가로 변신했다. 강현서 프로는 지난 2008년부터 KLPGA투어멤버로 활약했고 2015년에는 중국투어 상금랭킹 3위, 유렵피언투어 무대 준우승 2회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프로무대에서 활약했다.
강현서 프로의 장점은 오랜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노하우. 강 프로는 "골프는 스코어 게임이다.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스코어를 결정한다. 골퍼들이 필드에서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탄탄한 스윙과 함께 실전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현서 프로는 연습장과 필드레슨을 묶은 패키지 레슨 프로그램 '레벨 UP! 실전 패키지'를 마련했다. 주2회 연습장 레슨과 함께 2주에 한번 필드레슨(화요일 또는 목요일)을 통해 실전 노하우를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실력에 맞춰 맞춤레슨으로 진행된다.
강 프로는 "막연하게 횟수와 시간으로 레슨을 진행하기 보다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생각이다. 처음시작하는 초보 골퍼, 싱글핸디캐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자의 실력에 맞춰 연습과 실전 레슨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강현서 프로의 '레벨업 실전 패키지'는 양산 더그레이스 연습장 또는 골프마니아클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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