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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매치킹' 김민휘, PGA 밀리터리 1R 단독 2위...첫 승 도전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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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7-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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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휘가 기세를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김민휘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 올드 화이트TPC(파70)에서 치러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

대회 1라운드에서 웹 심슨(미국)이 9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자리한 가운데 김민휘는 1타 차 단독 2위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민휘는 2번 홀(파4)부터 5번 홀(파4)까지 무려 4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으며 순항했다.

비록 6번 홀과 7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으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기는 했지만 8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만회했다.

후반 홀로 자리를 옮겨서도 기세는 이어졌다. 12번 홀(파5)부터 14번 홀(파4)까지 3개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으며 리더 보드 상단에 안착했고,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2위 자리에 쐐기포를 박았다.

대회 1라운드에서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무려 312야드에 달했고, 78,57%의 페어웨이 적중률을 기록하는 등 길고 안정적인 티 샷을 구사했다.

이에 그린 적중률 역시 83.33%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퍼팅 이득타수는 1.54타로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샷 감을 뽐냈다.

이번 시즌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서 준우승, CJ컵 앳 나인브릿지에서 4위에 자리하며 첫 승 도전에 나서기도 했던 김민휘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순항하며 다시 한 번 첫 승 기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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