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지난 주말 열린 미LPGA투어 마이어클래식 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018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유소연은 2012년 미LPGA 진출 후 신인왕을 차지했고 2017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한 선수로 지난 1월 톨비스트와 의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톨비스트는 유소연 이외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지영과 유망주 이혜정, 박단비 선수와도 후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달 부터는 2018 톨비스트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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