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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최혜진 "선두로 최종라운드는 처음"...시즌 다승자 노려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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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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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 루키 최혜진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최혜진은 23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 6,596야드)에서 치러진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2위 박채윤과 이효린에 2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번 홀부터 버디를 낚으며 출발한 최혜진은 3번 홀과 6번 홀에서 버디를 솎아냈다. 이어 9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1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이후 최혜진은 남은 7개 홀에서 더 이상의 스코어 변동없이 경기를 마쳤고, 3언더파로 대회 3라운드를 종료했다.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최혜진은 박채윤과 이승현, 이효린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최혜진은 "열심히 했는데 퍼트가 조금 아쉬웠다. 이번 대회 보기 안 하는게 목표였는데 하나 해서 정말 아쉽다. 그래도 어려운 상황도 꽤 있었는데 마무리 잘해 만족한다"고 했다.

이어 "3라운드 내내 최대한 보기 안 하려 노력했다. 그랬더니 찬스도 오고 편하게 칠 수 있었다. 내일도 상대나 스코어를 의식하기 보다는 내 플레이 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매번 역전으로 우승을 만들어 냈던 최혜진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두 자리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핀 위치에 따라 다르긴 할 것 같은데, 18번 홀은 버디가 많이 나올 홀이고, 17번 홀은 핀 위치에 따라 상당히 까다로울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 4-5개 홀에서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고 하며 "잘 됐던 것 생각하면서 치면 좋을 것 같고. 이번 대회부터 초심으로 돌아가서 플레이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내일도 최대한 그런 생각으로 하면서 최대한 보기 하지 않는 실수 없는 플레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는 퍼트 달인 이승현과 생애 첫 승을 노리는 박채윤과 이효린 등이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해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배선우와 김보아가 합계 8언더파 공동 5위, 박주영이 합계 7언더파 단독 7위로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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