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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펑샨샨 등 출전' 한-중 여자골프 자존심 대결...아시아나항공 오픈 개막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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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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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왼쪽)와 펑샨샨. 사진=마니아리포트DB
[서울=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CLPGA(중국 여자프로골프협회)공동 주관 대회 아시아나항공 오픈(총상금 7억원)이 오는 7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에 있는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항공사가 메인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총 상금을 기존 5억에서 7억으로, 우승자 상금이 1억에서 1억 4천 만원으로 증액했다.

또한 참가인원을 줄이고 컷 오프를 없애 모든 선수가 상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작년 참가 선수가 126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KLPGA 선수 36명, CLPGA 선수 36명, 추천선수 최대 6명에게만 참가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최대 78명만이 웨이하이에 갈 수 있다.

KLPGA투어와 CLPGA투어 간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우승 경쟁이 치러질 예정인 이 대회에는 KLPGA시즌 2승을 달리고 있는 장하나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지현, 2017 KLPGA 6관왕인 이정은6 등이 총출동한다.

중국팀도 만만치 않다. 중국팀의 선봉에는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펑샨샨(6/7기준)이 섰다. 뒤를 이어 C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해 제 2의 펑샨샨으로 불리는 시유팅, 지난해 미녀 신인 골퍼로 주목을 받았던 수이샹 등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 두 장이 제공되며, 이와 별도로 1년간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 활동을 제안한다. 선수가 이를 받아들일 경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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