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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에스오일 챔피언십 1R 6언더파 공동 선두...장하나 1타 차 추격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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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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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 타이틀을 빼앗긴 배선우(24)가 기록 재작성에 나섰다.

배선우는 KLPGA투어 에스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배선우는 8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604야드)에서 막을 올린 에스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선우는 김자영2, 전우리, 김보령, 남소연 등과 함께 6언더파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배선우는 8번 홀(파4)에서야 대회 첫 버디를 낚아냈다.

보기 없이 버디 1개로 전반 홀을 차분하게 마친 배선우는 후반 홀부터 질주를 시작했다. 12번 홀(파3)부터 15번 홀(파5)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은 배선우는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홀에서만 무려 5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지난주 제주도에서 치러진 롯데 칸타타 대회에서 우승자 조정민은 대회 3일간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하며 배선우의 기록에 3타 앞서 KLPGA투어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2년 간 지켜오던 최소타 신기록 타이틀을 빼앗긴 배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기록 재작성에 도전한다.

한편, 대회 1라운드에서는 김자영2가 10번 홀(파5)부터 14번 홀(파4)까지 무려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는 장하나가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 보기 1개 등 총 5타를 줄이면서 5언더파 67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이승현과 최민경, 김지수 역시 5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 5차전에서 김지현(한화)에 우승을 내어준 이정은6는 4언더파로 공동 10위다.뿐만 아니라 안시현, 오지현, 이다연, 김수지, 하민송, 김예진, 안나린, 임은빈, 이지현2, 김아현 등도 4언더파를 기록하며 무려 11명의 선수가 선두와 2타 차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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