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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톱10 도전' 마이클 김, 세인트주드 클래식 첫날 1타 차 공동 2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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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6-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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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김.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재미교포 마이클 김(한국이름 김성원)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

마이클 김은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필 미컬슨, 브룩스 코엡카(이상 미국) 등과 공동 2위다.

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선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는 1타 차다.

마이클 김은 지난 4월 주니치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15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출발이 좋은 마이클 김은 시즌 첫 톱10에 도전한다.

대회를 마친 후 마이클 김은 “오늘 경기가 잘 풀렸다. 시합을 하면서 큰 문제가 없었고, 이번 주 시작을 잘 한 것 같다”며 “오늘은 좋은 아이언 샷이 많이 나왔다. 그래서 스트레스 없이 경기를 풀어 갈 수 있었고,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플레이어스 이후 몇 주간 휴식을 가진 마이클 김은 “이번주 시합 전에 코치인 제임스와 LA에 갈 시간이 생겨서 몇 가지를 연습하고 왔다.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기본 적인 것들에 대한 연습이었다. 보폭을 넓게 하려고 하고, 스윙 할 때 무게 이동을 잘 하는 것을 신경 쓰면서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습했던 것들이 잘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고, 남은 3일 동안 이 자신감을 쭉 이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병훈(28)은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차 공동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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