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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스즈키 아이, 시즌 3승 고지 점령…안선주 공동 2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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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5-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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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스즈키 아이(일본)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3승을 신고했다.

13일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 6292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 엔, 우승상금 2160만 엔) 최종 3라운드가 열렸다.

우승은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한 스즈키가 차지했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지킨 스즈키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시즌 3승이자 JLPGA투어 통산 8승째다.

지난 시즌 상금왕 스즈키는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밟으며 2년 연속 상금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는 스즈키는 시즌 상금 7131만 5000엔을 기록, 상금 1위를 질주했다.

안선주가 최종합계 7언더파로 기쿠치 에리카(일본)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공동 17위로 출발한 안선주는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올라서는 등 꾸준히 타수를 줄여나갔다. 최종일 끝까지 선두를 추격한 안선주는 1타 차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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