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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이글' 양용은, JGTO 주니치 크라운 2R 공동 5위

2018-04-27 18:34

양용은. 사진=마니아리포트DB
양용은. 사진=마니아리포트DB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양용은(45)이 일본프로골프(JGTO) 주니치 크라운 2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차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양용은은 27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 골프클럽(파70, 6557야드)에서 치러진 JGTO 주니치 크라운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3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3타를 더 줄여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다.

한편, 대회 2라운드에서는 이마하라 슈고(일본)가 5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로 2위 그룹에 2타 차 단독 선두다.

한국선수로는 박상현(35)이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어 송영한(28)과 최호성(44)도 각각 1언더파씩을 기록하며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2위 그룹에서 무빙데이 상위권 도약을 준비한다.

/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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