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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은빈 '다정한 부녀 사이'

2018-04-21 15:49

[포토] 임은빈 '다정한 부녀 사이'
[김해=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21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 신어·낙동 코스(파72/6810야드)에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총상금 6억원,우승상금 1억 2천만원)'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임은빈(21,볼빅)이 1번홀 시작전 캐디인 아빠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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