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변현민이 볼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볼빅은 앞으로 2년 동안 변현민에게 골프용품 및 기타 지원 서비스를 후원할 예정이다.
핑크색 상의를 입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변현민은 올 시즌 볼빅의 핑크색 컬러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변현민은 “8년 동안 2번의 우승을 하며 투어활동을 해왔다. 2017년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먼저 손을 내밀어준 볼빅에 감사 드린다”며 “올 시즌 통산 3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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