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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한창원-김홍택 등 프로골퍼 7명과 스폰서 계약 체결

2018-04-16 12:41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골프존이 지난 14일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프로골퍼 7명을 후원하는 스폰서 계약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이 메인 스폰서로서 후원하는 선수는 김성현, 김영웅, 송남경, 윤성호, 한창원, 함정우로 골프존 엘리트 아카데미 프로골퍼 6명이다.

GTOUR 선수로 1부 투어에서 우승을 거둔 김홍택 프로골퍼와는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 3월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7명의 선수들은 계약 기간 동안 골프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 및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 경기에 나설 에정이다.

김천광 골프존 GP사업본부장은 "골프존은 유망 프로 골프선수를 후원함으로써 한국 골프 산업과 스크린골프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골프계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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