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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김시우, 세계 랭킹 12계단 상승 톱40 안착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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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4-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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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정조준했던 김시우.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16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 연장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김시우의 세계 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최종라운드 선두와 1타 차 2위로 역전 우승에 나섰던 김시우는 경쟁자들이 고전하며 11번 홀까지 2타 차 단독 선두로 우승이 유력했다.하지만 이후 3개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특히 퍼트가 따라주지 않으며 15번 홀부터 18번 홀 까지 4개 홀에서 2.5m퍼트를 놓쳐 우승 기회를 붙잡지 못했다.

결국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추격에 성공한 고다이라 사토시(일본)과 연장 승부에 나섰다. 고다이라 사토시는 17번 홀(파3)에서 치러진 연장 3차전에서 약 6m버디퍼트를 성공했고, 김시우는 통산 3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김시우의 세계 랭킹은 소폭 상승했다.세계 랭킹 42위로 지난해를 마쳤던 김시우는 지난주 51위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이 다소 하락한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이 12계단 상승해 39위에 안착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랭킹 29위에 오르기도 했던 김시우는 다시금 세계 랭킹을 끌어 올리며 타이틀 방어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다이라 사토시는 종전 46위에서 27위로 도약에 성공했다.

세계 랭킹 1위는 더스틴 존슨(미국), 2위는 저스틴 토머스(미국), 3위는 조던 스피스(미국), 4위는 존 람(스페인), 5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으로 이번 대회 존슨을 제외한 세계 랭킹 톱 랭커들이 불참하면서 세계 랭킹 12위까지는 랭킹에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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