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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의 타이거 슬램 백업 퍼터, 낙찰가는 무려 4700만원

김현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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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4-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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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김현지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백업 퍼터(실전용 퍼터 분실시 혹은 파손 교체용 예비 퍼터)가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이번 경매에 나온 우즈의 퍼터는 스코티 카메론 뉴 포트2 GSS다. 이 모델은 우즈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우즈는 메이저 14승 중 13승을 이 모델로 일궜다.

우즈의 백업 퍼터는 경매장 혹은 경매사이트에서 거래되곤 했는데, 가장 최근 경매된 퍼터는 2015년 가을에 거래된 퍼터로 당시 낙찰가는 29000달러(한화 약 3100만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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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자켓 옥션에서 팔린 우즈의 백업 퍼터. 사진=그린 자켓 옥션 사이트 캡쳐
올 시즌 우즈의 완벽한 복귀와 함께 우즈의 퍼터 역시 가격이 크게 올랐다.

또한 골프 경매 전문 회사인 그린 자켓 옥션에 매물로 나온 이 퍼터는 2001년 우즈의 백업 퍼터다. 우즈는 2001년 PGA투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명 타이거 슬램(2000년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에 이어 2001년 마스터스까지 메이저 4연승 기록을 일컫는 말)을 달성한 퍼터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

이번 경매에서 우즈의 퍼터 낙찰가는 44000달러를 웃돌았는데, 이는 한화 약 4706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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