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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지만 쌀쌀한 날씨...프로들의 선택은?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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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4-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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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이런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고 라운드 해야 할까?’골프장 나들이를 앞둔 골퍼라면 한번 쯤 해봤을 고민이다. 투어 프로들의 대회 모습을 참고해 날씨별 적절한 골프웨어와 스타일을 알아보자.

화창한 4월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온도차가 크다. 바람까지 불어 쌀쌀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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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주 서귀포시에서 치러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강풍과 비는 물론 때아닌 폭설까지 쏟아지며 대회는 결국 36홀 대회로 막을 내렸다. 변화무쌍했던 제주 날씨 속 선수들은 어떤 옷을 입고 플레이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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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비와 바람까지... '체온유지'가 관건
1라운드 평균기온 16℃, 최대 풍속 3.6(m/s)

개막전 1라운드는 비를 동반한 바람이 불었다. 온도 자체는 평년보다 높았지만, 비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다.

11개월 만에 국내무대에 오른 김효주는 롱패딩을 준비했다. 김효주는 이동 시 롱패딩을 입고, 플레이할 때는 벗으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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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많이 보인 골프웨어는 베스트(조끼)였다. 선수들은 소매가 없는 베스트를 활용해 상체 중심 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다. 비까지 내리는 날엔 방수 재질의 패딩 소재도 '필수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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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라운드 평균기온 10℃

강풍과 폭설로 2, 3라운드가 취소된 뒤 열린 최종 라운드. 평균기온 10℃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비바람이 불지 않아 카트를 타지 않는 선수들은 라운드 중 쌀쌀함은 잊을 수 있는 날씨다.

선수들은 이날 긴팔 스웨터나 가디건, 집업 등의 골프웨어를 주로 착용했다. 낮아진 습도도 포근한 소재의 니트류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 최종라운드 땐 1라운드보다 습도가 30%이상 낮아진 62.1%로 관측됐다. 비가 오는 등 습도가 높으면 포근한 소재의 니트류는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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