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7월 6일부터 사흘간중국 웨이하이시에 위치한 웨이하이포인트 호텔앤골프리조트에서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규모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최초로 항공사 주최 골프대회를 연다. 아시아나항공의문명영 여객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한∙중여자프로골프 도약에 기여하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은 “아시아나항공오픈이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