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미국 주니어 골프협회(AJGA)가 주관하고 박세리희망재단이 주최, 하나금융그룹이 공식 후원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 중국, 체코, 독일, 멕시코 등 세계 각국 12세~19세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여자부 우승자에게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권, 남자부 우승자에게는 올해 6월 처음 개최되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박세리 감독은 “이번 대회가 골프 주니어 선수들의 꿈과 실력을 키워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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