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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도전' 지에 퐁 “KLPGA, 가장 치열한 투어…큰 경험 될 것”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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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4-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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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최종 2인 지에 퐁과 제네비브. 사진=KLPGA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KLPGA투어에 도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에서 적응하고 살아남는다면 어느 투어에서든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대만의 지에 퐁(25)이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첫날 중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20야드)에서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이 막을 올렸다.

이 대회에는 지난 1월, 해외 유망주 유입을 위한 KLPGA투어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살아남은 최종 2인이 꿈의 무대를 밟고 있다.

그 중 한명이 지에 퐁이다.

퐁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을 처음 방문하며 골프의 매력에 빠졌다. 이후 대만과 중국투어를 병행하며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퐁은 “KLPGA투어에 도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에서 적응하고 살아남는다면 어느 투어에서든 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라고 말하며 KLPGA투어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퐁은 이번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총 10개의 KLPGA투어 대회에 특별추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퐁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8개 조의 플레이가 남은 가운데, 퐁은 공동 30위에 자리하고 있다.

퐁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투어에서 이들과 함께 경쟁하는 것이 큰 경험이 될 것이다. 결과가 어떻든 과정을 소중히 여기고 즐기면서 KLPGA투어에 임한다면, 골프 인생 목표인 우승을 할 수 있는 경기력을 지닌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KLPGA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퐁과 함께 최종 2인으로 선발된 제네비브 아이린 링(21, 말레이시아)은 1라운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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