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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국내 개막전 티오프...우승 스토리로 '흥미진진'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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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4-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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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첫 대회가 막을 올렸다. 국내 개막전은 선수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더해지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시즌 네 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5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622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개막전으로 열려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쟁쟁한 우승자들을 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회에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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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먼저 김효주(23, 롯데)가 약 11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티오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고있는 김효주가 KLPGA투어에 출전하는 건 지난해 5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김효주는 지난 2012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공동 4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재기에 나서는 김효주가 6년 만에 우승 장면을 재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 본격적으로 루키시즌을 보내는 최혜진(19, 롯데)은 일찌감치 시즌 2승에 나선다.

최혜진은 2018시즌 KLPGA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루키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최혜진은 이번 시즌 2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과 4위를 기록하는 등 기량을 뽐내고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상금순위,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6(22, 대방건설)의 올 시즌 활약도 주목된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통산 4승을 올리며 국내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그 시작은 바로 이 대회라 이번 대회가 더욱 뜻깊다. 이정은6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정은6는 “이 대회가 처음으로 우승한 대회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타이틀방어에 도전하는 것도 처음이기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톱텐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혜진, 이정은6, 홍란이 12시 10분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한다.

김효주는 장하나, 지한솔과 8시 30분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18시즌 KLPGA투어 10개 대회의 출전권을 내걸고 펼쳐진 ‘파라다이스시티 신데렐라 스토리'의 최종2인 지에 퐁(대만, 25)과 제네비브 링 아이린(말레이시아, 23)이 처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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