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선수들은 골프볼을 비롯해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그리고 퍼터까지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후원 받는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는 KLPGA 1투어의 최혜진, 배선우, 장수연, 박지영, 정연주 등 총 15명이다. 2부와 3부 투어에서도 양지승, 손새은, 장원주, 안근영 등 12명의 선수가 후원을 받는다.
이는 2004년 아쿠쉬네트 코리아의 지사 설립 이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여자투어를 지원해 온 이래 가장 큰 규모다.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의 서동주 팀장은 “앞으로도 타이틀리스트만의 차별화된 피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서 선수들은 오직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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