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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픽] 사진으로 되돌아 본 올해의 기대주 7탄, 배선우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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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2-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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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대주 시리즈 7탄, 94년 개띠해에 태어나 올해 만으로 스물 네살이 되는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2018년 KLPGA를 호령할 기대주 시리즈 일곱번째 선수는 명랑 쾌활 '써누' 배선우(24,삼천리)이다.

201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배선우는 2016년 생애 첫승과 함께 메이저 우승까지 일궈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그래서 지난해인 2017년에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우승트로피를 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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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한 스윙을 선보이는 배선우


하지만 지난해 배선우가 전혀 못한 것만은 아니다. 단지 우승과 인연이 없었을 뿐, 페어웨이 적중율과 그린 적중율 그리고 평균타수 모두 전년도에 비해 향상돼 샷이 정교해졌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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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체 기록은

상금 순위 9위 (443,718,254 원)

대상 포인트 9위(250점)

평균타수 5위 (70.60타)

평균퍼팅 29위 (평균퍼팅수 30.51)

그린 적중율 6위 (77.78%)

드라이버 비거리 40위 (246.84야드)

페어웨이 안착율 3위 (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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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안착율 3위의 배선우, 정교한 샷이 그녀의 장점이다.

시즌 초반 연장패에 심리적 안정을 찾지 못한 것과 중반 교통사고로 인한 허리부상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 놓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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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8타를 이틀동안 치고도 마지막날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기권을 해야만 했던 배선우.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번번히 좌절을 맛봤던 배선우는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최고의 시즌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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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것이 배선우는 2016년 첫우승전까지 2위 4번, 3위를 3번하며 항상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워하던 모습이 생생하다. 가장 결정적인 아쉬움이 2015년 한화클래식대회에서 노무라 하루에 빼앗긴 연장패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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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선우는 힘든 시기를 극복해 2016년을 자신의 최고의 해로 만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지난해의 아쉬움은 별것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면 언제든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선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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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브릿지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년동안의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올해를 투어 원년으로 생각하며 뛰겠다'고 포부를 밝힌 배선우는 현재 태국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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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의 자리는 항상 KLPGA투어 정상에 있다. 올해는 우승트로피를 든 명랑 쾌활한 그녀의 미소를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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