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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의 픽] 사진으로 되돌아 본 올해의 기대주 6탄, 이다연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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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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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대주 시리즈 6탄, 김미현에 이어 제2의 슈퍼땅콩이라 주목받았던 '동글이' 이다연이다.
[마니아리포트 김상민 기자]
2018년 KLPGA를 호령할 기대주 시리즈 여섯번째 선수는 제2의 슈퍼땅콩 '동글이' 이다연(21,메디힐)이다.

2016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다연은 작은 키에 불구, 26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버 거리와 강한 승부근성을 갖춰 김미현의 뒤를 이을 것이라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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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26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을 갖춘 이다연


하지만 신인 시절인 2016년에는 몇몇대회에서 톱10안에 드는 성과외에 다른 대회에서의 부진으로 시드 유지에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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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2위를 하며 시드 유지와 함께 2017 시즌 전망을 밝게 했지만, 지난해 3월 뜻하지 않은 발목부상으로 한달 가량을 병원신세를 지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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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시즌을 시작하지도 못한채 병원에서 각오를 다진 이다연은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복귀를 했으나, 온전치 못한 몸으로 2라운드 기권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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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개 대회 기권과 4개 대회 연속 컷탈락을 하며 시드를 잃을 위기까지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벼랑 끝에 몰린 이다연은 다시 한 번 질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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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과 9월에 걸친 4라운드 대회들을 연속으로 치루며 컷통과에 성공했고, 메이저급에 버금가는 BMW대회를 12위로 마치며 몸컨디션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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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탄 이다연은 결국 9월 마지막주, 팬텀클래식에서 2타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서 역전으로 생애 첫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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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후에도 상승세는 계속됐다. KB 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7위를 차지한 이다연은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서 13위, 최종전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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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체 기록은

상금 순위 25위 (214,602,287 원)

대상 포인트 28위(110점)

평균타수 22위 (71.70타)

평균퍼팅 54위 (평균퍼팅수 30.76)

그린 적중율 17위 (75.35%)

드라이버 비거리 16위 (252.09야드)

페어웨이 안착율 104위 (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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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 받은 이다연은 캐디들로부터 함께 하고 싶은 선수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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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물꼬를 터 놓은 이다연은 “첫 승을 기록한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승수를 쌓고 싶다”고 했다.

올시즌 그 누구보다 다승이 기대되는 그녀가 과연 몇승을 챙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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