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왼손 부상'마쓰야마, 일본서 치료 집중...3월 복귀 예정

2018-02-09 11:24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왼손 부상으로 오는 15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제네시스 오픈에 불참한다.

마쓰야마는 지난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PGA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 왼손 부상을 입어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스포츠 호치 등 일본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마쓰야마는 왼손 엄지 부상으로 일본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복귀 시기는 치료 일정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3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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