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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질주를 누가 막나

오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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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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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신영석이 3세트 15-15에서 4연속 블로킹을 잡는 등 높이 싸움에서 한국전력에 앞서며 쉬운 승리를 손에 넣었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웬만해서 현대캐피탈의 독주를 막을 수 없다.

현대캐피탈은 3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3-0(25-19 25-20 25-19)으로 승리했다.

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현대캐피탈(승점57)은 이 승리로 18승8패가 되며 2위 삼성화재(승점49)와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승점차가 8점이나 벌어진 상황이라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17득점한 문성민과 함께 안드레아스, 송준호, 신영석(이상 9득점), 차영석(7득점)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신영석이 3세트 15-15에서 4연속 블로킹을 잡는 등 현대캐피탈은 블로킹에서 10-5로 앞섰고, 서브 득점은 7-1도 압도했다.

한국전력은 펠리페(15득점)와 전광인(10득점)의 분전에도 공격 성공률이 크게 떨어진 탓에 안방에서 고개를 떨궜다. 이 패배로 남자부 4위 한국전력은 12승14패(승점37)로 3위 대한항공(승점41)과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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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가 빠진 현대건설은 알레나가 맹활약한 KGC인삼공사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3-0(25-19 25-23 25-19)로 완파했다.

인삼공사(10승12패.승점30)는 알레나가 양 팀 최다 3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현대건설(12승10패.승점37)은 양효진(17득점)과 한유미(11득점)의 분전에도 부상으로 빠진 외국인 선수 엘리자베스의 공백이 컸다.

특히 인삼공사는 올 시즌 여자부 블로킹 1위를 달리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높이 싸움에서 9-7의 우위를 가져온 데다 서브 득점도 9-3으로 앞서는 등 경기 전반에서 승리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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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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