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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선수들 '수입육' 대신 '한우' 먹는다

조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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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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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선수촌 국산 식재료 공급 협약식’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위원장, 김대근 한식진흥원 사무총장,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 (사진=한우자조금 제공)
평창올림픽 선수들에게 수입육 대신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원에 나섰다.

한우한우자조금은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돈자조금, 평창영월정선축협, 횡성축협,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선수촌 국산 식재료 공급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식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최성재 신세계푸드 대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우자조금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로 사용되는 소고기가 수입육이라는 소식에 사업예산 중 6억 원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예산으로 편성하고, 한우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후원사인 신세계푸드와 현대그린푸드에 기존에 계획된 수입산 소고기를 대체해 한우고기 구입으로 발생하는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 우리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우고기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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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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