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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 챔프 론다 로우지, 프로레슬러로 새 출발

문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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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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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전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31, 미국)가 프로레슬러로 새 출발한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론다 로우지가 WWE와 정식으로 계약했다. 앞으로 풀타임 프로레슬러로 WWE에서 활동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로우지는 28일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WWE 로얄 럼블에 가죽점퍼 차림으로 깜짝 등장했다. 데뷔전은 오는 4월 9일 레슬매니아 34가 될 전망이다. 래슬매니아는 WWE 연간 페이퍼뷰 대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로우지의 WWE 계약은 예견됐다. 로우지는 WWE의 오랜 팬으로 유명하다. 2015년 3월 래슬매니아 31에서 더 락과 함께 링에 올라 WWE 경영자 스테파니 맥마흔을 바닥에 메친 적도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로우지는 2011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한 후 승승장구했다.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에 올라 7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어느새 종합격투기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옥타곤 밖 활동도 활발했다. 인기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했고, 유명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로우지 덕분에 UFC에 여성부 체급이 생겼다"고 엄지를 들었다. 현재 UFC 여성부는 4개 체급(스트로급, 플라이급, 밴텀급, 페더급)으로 늘었다.

그러나 로우지는 2015년 11월 UFC 193에서 홀리 홈에 하이킥 KO패한 데 이어 2016년 12월 UFC 207에서 아만다 누네스에 48초 만에 TKO패하며 사실상 옥타곤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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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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