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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잃은' 지동원, 독일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

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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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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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이 독일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 이적했다. (사진=다름슈타트 홈페이지 갈무리)
지동원(27)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로 임대를 떠났다.

다름슈타트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한국 국가대표 출신 지동원을 영입했다. 시즌 종료 때까지 임대 이적"이라고 전했다.

지동원은 2013년 1월 임대로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처음 입은 뒤 2014년 12월 완전 이적했다. 하지만 올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자리를 잃었다. 지난 시즌 34경기(선발 24경기)에 출전했지만, 올 시즌은 정규리그 출전이 단 3경기(선발 0경기)에 그쳤다.

결국 임대로 새 둥지를 찾았다.

디르크 슈스터 감독은 "지동원은 분데스리가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예전에 함께 했던 선수다. 지동원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슈스터 감독은 2016년 지동원과 한솥밥을 먹었다.

다름슈타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분데스리가 99경기와 유로파리그 6경기, DFB-포칼 4경기 등 총 109경기에 출전한 공격수"라면서 "K리그1 전남에서 프로 생확을 시작해 잉글랜드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이후 아우크스부르크 임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적, 아우스크부르크 이적 등을 거쳤다. 국가대표로도 45경기에 출전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했다"고 지동원의 이력을 소개했다.

지동원은 등번호 9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지동원은 "다름슈타트가 강등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모든 것을 쏟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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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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