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스, 박재범·도끼·제시 참여한 미니앨범 발매

래퍼 로스가 오는 31일 새 미니 앨범 '플레임 보이(Flame Boy)'로 컴백한다고 굿라이프 크루가 25일 밝혔다.

'플레임 보이'는 로스가 싱글 '나쁜놈' 이후 4개월 만이자 슈퍼비, 면도, 두영(최서현)이 속해 있는 굿라이프크루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결과물이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박재범, 도끼, 제시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굿라이프 크루 측은 "로스는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받은 질타와 자신을 향한 좋지 않은 시선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앨범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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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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