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LPGA 챔피언스 투어의 100회째 대회를 개최하며 의미를 더했던 모리앤은 올해도 KLPGA 챔피언스 투어와 연을 이어가며 3년 연속으로 챔피언스 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또 ‘좋은데이’로 큰 사랑을 받는 무학이 처음으로KLPGA와 인연을 맺었다.
주류업체 무학과 모리앤이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2018 KLPGA 챔피언스 투어의 1차전과 4~6차전까지 총 4개 대회로, 대회당 상금이 5천만 원, 4개 대회 총상금액 2억 원이다.
처음으로 KLPGA투어와 연을 맺은 무학의 이종수 사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좋은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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