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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링스 계약... 골프웨어 브랜드 프로골퍼 후원 ‘강화’

정미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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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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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새 시즌, 프로선수들의 골프웨어 후원 계약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다. 골프웨어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골프웨어 브랜드들은 프로선수 후원을 강화해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링스골프웨어는 24일 박인비, 이승현, 왕정훈 등 프로선수 5명과 의류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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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지엔씨 송석경 대표이사, 박인비. 사진=링스지엔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박인비(3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이승현(27), 루키 공미정(21)을 비롯해 미국과 유럽무대를 뛰는 왕정훈(23),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이동하(36)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링스골프웨어는 지난 9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다. 골프웨어 전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시동을 건 링스골프웨어는 세계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골고루 영입,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겠다는 각오다.

링스골프웨어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는 링스에게 박인비 프로가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승현 선수는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여서 링스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수연, 안시현 등을 후원하고 있는 벤제프도 이날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호주 교포 이민지(21)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선보인 벤제프는 이민지와의 후원계약을 통해 전세계에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LPGA골프웨어는 지난 2일 프로골퍼 7명으로 구성된 LPGA선수단을 창단했다. 고진영을 필두로 김도연, 박소현2, 양수진, 장하나, 사라제인 스미스, 제니퍼 송 등 7명으로 꾸려졌다.

까스텔바작도 후원 선수를 확대한다.

까스텔바작은 “기존 KLPGA 배선우 프로를 필두로 4명이었던 후원선수를 8명으로 늘리고, 여자 프로골프선수들에 비해 지원이 적은 남자 프로골프선수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오는 2월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도 프로선수 후원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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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사진=마니아리포트 DB
지난해 신규 론칭한 23구 골프는 최혜진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고, 올 상반기 정식 런칭하는 신규 브랜드 톨비스트는 LPGA의 유소연, KLPGA의 김지영을 후원한다. 유소연은 26일 LPGA투어 바하마 클래식에서 새 옷을 입고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블랙야크가 새롭게 전개하는 골프웨어 힐크릭 역시 3명의 프로골프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는 등 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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