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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효린, 2월 출격

2018-01-22 11:05

(사진=브리지 제공)
(사진=브리지 제공)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내달 컴백한다.

소속사 브리지(bridʒ) 측은 "효린이 2월 6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은 지난해 11월 1인 기획사 브리지를 설립했다.

이후 효린은 드라마 OST 작업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솔로 활동 준비 및 음악 작업에 매진해왔다.

브리지 측은 "새 싱글은 효린의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효린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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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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