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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부인상…22일 발인

2018-01-21 10:06

방송인 송해 씨(사진=KBS 제공)
방송인 송해 씨(사진=KBS 제공)
원로 방송인 송해(91) 씨가 부인상을 당했다.

송 씨의 아내 석옥이 씨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02-2019-4000)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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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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