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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간 스타들, 베일 벗은 '착하게살자' 첫방 3.5%

2018-01-20 10:53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를 표방한 JTBC '착하게살자'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방송된 1화에서는 김보성, 박건형, 김종민, 돈스파이크,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 등 '착하게살자' 멤버들이 교도소에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신입 입소 절차를 밟기 위해 실제 수용자들과 똑같이 항문검사를 비롯한 신체검사, 신원 대조 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눈길을 끌었다.

'착하게살자'는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법무부 협조 아래 실제 경찰서, 법원, 구치소, 교도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향후 7인의 스타들의 수감생활뿐만 아니라 교정공무원들의 노고까지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화는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3.3%를 기록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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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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