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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김기환 싱가포르오픈 2언더파…가르시아 5언더파 선두

2018-01-18 21:08

강경남.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강경남.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강경남, 김기환이 SMBC 싱가포르오픈 첫날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1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 7398야드)에서아시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가 공동으로 여는 SMBC 싱가포르오픈 1라운드가 열렸다.

천둥번개로 1라운드가 순연된 가운데, 3개 홀을 남겨둔 강경남이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묶어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모든 홀을 마친 김기환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쳤다.

선두 그룹에는 5언더파 66타로경기를 마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커트 기타야마(미국)가 자리했다. 루이우스투이젠(남아공), 티라왓 큐시리반딧(태국)은 2개 홀을 남겨둔채 5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에 자리했다.

송영한은 이븐파 71타로 1라운드를마쳤다. 10개 홀을 마친 조병민이 1오버파로 뒤를 이었다.

한편, 1라운드 잔여경기는 19일오전 7시 40분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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