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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3' 역대 오프닝…뒤집힌 1월 박스오피스

유원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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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18-01-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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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들이 전격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판도가 달라졌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이하 '메이즈 러너 3')는 개봉 첫 날 22만 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적은 시리즈 중 역대 최고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메이즈 러너 3'은 위키드에 잡혀간 민호(이기홍 분)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분)를 비롯한 러너들이 다시 미로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러너들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또 한 번 딜레마에 빠진다.

시리즈 마지막답게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이야기와 디스토피아적 세계관 그리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메이즈 러너 3'을 뒤쫓고 있는 영화는 배우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다. 똑같이 17일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병헌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직 복서 형과 서번트 증후군 동생이 가족으로 거듭나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웅장한 세계관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펼치는 내공 깊은 연기가 볼거리다.

두 계단씩 밀려나면서 영화 '1987'은 박스오피스 3위, 전주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는 1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에서 4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개봉하지 얼마 되지 않은 '코코'의 경우, 네티즌 평점이 높아 꾸준히 가족관객들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1월 내에 '커뮤터', '12 솔져스' 등 또 다른 할리우드 대작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한국 영화들이 얼마나 오래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낼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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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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