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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음방 1위" JBJ, 두 번째 활동 돌입

2018-01-17 19:01

"목표는 음방 1위" JBJ, 두 번째 활동 돌입
프로젝트 그룹 JBJ가 두 번째 활동에 돌입했다.

JBJ는 17일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들로 구성된 JBJ는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국내외에서 공연, 광고 촬영, 예능 출연, 팬미팅 투어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 이들은 3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뉴 팝 트랙(New Pop Track)장르로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이스트웨스트, 불스아이 등이 공동 작업을 맡았다.

JBJ는 '꽃이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곡 '판타지(FANTAST)'와 상반되는 밝고 사랑스런 사운드의 곡이지만, 가사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섹시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컴백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JBJ에는 타카다 켄타(스타로드엔터), 김용국(춘엔터), 김상균(후너스엔터), 노태현(스타크루이엔티), 김동한(위엔터), 권현빈(YG케이플러스) 등 각기 다른 기획사에서 뭉친 6명이 속해있다.

이들의 프로젝트 활동은 오는 4월 종료될 예정. 이와 관련해 멤버들은 "좋은 방향으로 회사와 얘기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며 활동 연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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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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