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손흥민, 포체티노 감독과 손가락 하트로 평창 응원

2018-01-16 14:36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손가락 하트를 그린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손가락 하트를 그린 손흥민(왼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진=토트넘 핫스퍼 페이스북)
손흥민(26, 토트넘 핫스퍼)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토트넘 핫스퍼가 한국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장갑을 끼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한 사진도 올렸다.

이어 올라온 영상에서는 손흥민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두 가지 색깔을 장갑 중 먼저 선택권을 준 뒤 손가락 하트 포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포체티노 감독이 큰 하트를 그리자 손가락 하트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22일 사우샘프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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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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