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월22일부터 2월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경기 위주의 훈련을 원한 신태용호는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 세 차례 평가전을 잡았다. 몰도바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67위, 자메이카는 54위, 라트비아는 132위다.
가장 먼저 1월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몰도바와 만난다. 이어 1월30일 오후 8시 자메이카, 2월3일 오후 11시 라트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장소는 세 경기 모두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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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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